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문단 편집) == 어록 == [[파일:젤렌스키 2019.jpg|wdoth=100%]] >'''"나는 이것만은 안다. 어린아이의 눈을 보았을 때 부끄럽지 않도록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의 부모에게도, 그리고 당신에게도. 이것이 내가 우크라이나인에게 하는 약속이다."''' >---- > [[국민의 일꾼]] 1기 3화, 주인공 바실 페트로비치의 대통령 취임사에서. >'''"우리는 오크와 엘프 사이[* 러시아와 서방을 빗댄 표현이다. 러시아에는 [[반지의 제왕]]의 오크는 서방이 동방을 비하하는 것이라는 프로파간다가 있었다. 다만 이런 주장은 이 소설의 팬들은 부정한다.]의 완충지대가 아닙니다. 우리는 정상국가이고, 강하고, 아름다우며 풍족한 국가입니다. 우리의 사정이 잠시 어려워졌다고 해서 우리를 소유하려는 명분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중략) 저는 이제 우리가 벼랑 끝에 몰려있음을 똑똑히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아직 위대한 국가를 이룩할 기회가 남아있습니다. (중략) 우크라이나 국민들끼리 분열하는 것을 멈춰야 합니다. 반대로, 하나로 뭉쳐야 합니다. 그렇게 한 뒤에야 우크라이나인 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도 같이 말할 것입니다. '우크라이나에 영광을!'"''' >---- > [[국민의 일꾼]] 2기 영화 결말, 주인공 바실 페트로비치가 IMF의 무리한 요구를 거절하며. >'''"나는 평생 동안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모든 것을 다해왔다. 그것이 나의 사명이었다. 이제 나는 우크라이나인들이 최소한 울지 않기 위해 모든 것을 다할 것이다."''' >---- > 2019년 대통령 취임사 중에서. >'''"나는 내 초상화를 여러분들 사무실에 걸기를 원하지 않는다. 대통령은 우상 그리고 초상으로 삼는 대상이 아니다. 대신 여러분의 자식들 사진을 걸어놓고, 매사 결정에 앞서 바라봐라"''' >---- > 2019년 대통령 취임사 중에서. 국민의 일꾼의 어록(아이들의 눈에 부끄럽지 않게)과도 많이 겹친다. >'''"내겐 (도피용) 탈 것이 아니라 탄약이 필요하다."''' >----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도중 미국의 피신 제안을 거절하며.[[https://dailian.co.kr/news/view/1087571/|#]][* 밀덕들 사이에서는 전쟁 중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교전국 상황#s-3.1|러시아의 행보]]를 보면서, 도피할 차량 대신 탄약을 달라는 뜻이 아니라 [[노획|차량은 러시아가 주니까 탄약이나 더 달라]]는 식으로 러시아를 비꼬는 용도로 해석하는 사람도 있다.] >'''좋은 저녁입니다, 여러분.''' >'''당대표가 여기 있습니다. 대통령 비서실장이 여기 있습니다.''' >'''[[데니스 시미할|시미할]] 총리가 여기 있습니다. 포돌랴크가 여기 있습니다.''' >'''대통령이 여기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여기 있습니다]].''' >'''우리 군이 여기 있습니다. 사회의 시민들이 여기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여기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독립과 조국을 수호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입니다.''' >'''우리의 수호자들에게 영광을! 우크라이나에 영광을!''' >---- > 2022년 2월 25일 수도 키이우에서 화상 연설 中.[[https://youtu.be/wgCNKhtZYks|#]] >'''[[우크라이나|우리]]는 우리의 권리를 위해 싸웁니다. 자유와 생명 말입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우리의 생존을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가장 큰 동기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우리는 유럽의 동등한 일원이 되기 위해서도 싸우고 있습니다. [[EU|당신들]]이 우리와 함께한다는 걸 증명해 주십시오.''' >'''당신들이 우리를 버려두지 않을 것이라는 걸 증명해 주십시오. 당신들이 실로 유럽인들이라는 것을 증명해 주십시오.''' >'''그러면 삶이 죽음을 이기고, 빛이 어둠을 이길 것입니다.''' >'''우크라이나에 영광을.''' >---- > 2022년 3월 1일 유럽 의회에서 화상 연설 中.[[https://edition.cnn.com/europe/live-news/ukraine-russia-putin-news-03-01-22/h_55311e4c45932c4303c3e50545593450|#]] [[https://www.youtube.com/watch?v=cFN9fnrbpfQ|#]] > '''어제는 슬프게도 우리의 "므리야([[An-225]])"를 잃었습니다. 그렇지만 오래된 므리야([[An-225]])입니다. 그럼에도 지금 우리는 새로운 므리야(꿈)[* 자면서 나타나는 꿈과는 명확히 구분되는 표현이다. 원문의 'нову'는 직역하자면 '새로운 것(new one)' 정도의 의미를 가진다.]을 만들어 갑니다.''' > Вчора ми втратили, на жаль, нашу «Мрію». Але стару «Мрію». А нову ми зараз будуємо. >---- > 2022년 2월 27일의 연설을 마치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 세계 최대이자 유일한 수송기 [[An-225]]가 파괴되자 나온 어록. [[https://en.wiktionary.org/wiki/%D0%BC%D1%80%D1%96%D1%8F#Ukrainian|므리야]]는 우크라이나어로 [[언어유희|소망/기대로써의 꿈이라는 뜻이 있으며, 동시에 파괴된 An-225의 명칭]]이기도 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0uyXd-IPVqU|#]] >'''"나는 물지 않는다. 함께 앉아서 대화하자. 무엇이 두려운가?"''' >---- >3월 3일 기자회견에서 [[푸틴]]에게 한 말. [[에마뉘엘 마크롱|마크롱]], [[올라프 숄츠|숄츠]] 등과의 회담에서 6 m짜리 테이블 양 끝단에 앉아 거리를 두던 모습을 비꼰 것이다. >'''"나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살아있는 사람이다. 죽는 것을 겁내지 않는 사람은, 또 자식들이 죽는 것을 겁내지 않는 사람은 정상이 아니다. 그렇지만 대통령으로서 나는 죽음을 겁낼 권리가 없다."''' >---- > 2022년 3월 3일, 개전 이후 첫 기자회견에서 죽는 게 두렵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041943|#]] >'''"우리에게 지금 주어진 질문은 사느냐 죽느냐입니다. 이것은 세익스피어가 던진 질문이었죠. 15일간 그러한 질문이 계속해서 던져졌습니다. 그러나 전 지금 확실한 대답을 줄 수 있습니다. 확실히 네, 살아야 한다고요. 그리고 저희는 영국이 이미 들었던 그러한 말들을, 중요했던 그 말들을 다시 생각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우리는 지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끝까지 바다에서 싸울 것입니다. 하늘에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그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우리의 땅을 위해 계속해서 싸워나갈 것입니다. 우리는 숲에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평야에서, 해안에서, 도로에서 싸울 것입니다."''' >---- > 2022년 3월 6일, 영국 의회에서 한 연설의 일부. 처칠의 명연설과 세익스피어의 말을 인용했다. [[https://www.nationalworld.com/news/world/volodymyr-zelensky-speech-to-house-of-commons-full-transcript-of-ukrainian-leaders-address-to-british-mps-3602710|#]][* 이 말을 듣고 당시 보리스 존슨 총리가 처칠처럼 우크라이나 지원을 결정했다고 한다.[[https://www.axios.com/2022/05/03/boris-johnson-ukraine-parliament-churchill-address|#]]] >'''"내가 러시아군한테 할 말은 무기를 내려놓고 집으로 돌아가라는 말뿐이다."''' >'''"우린 이미 우리의 터전에 있다. 우린 우리의 집과 어린이들을 지키고 있다. 승리할 때까지 우린 무기를 내려놓지 않을 것이다."''' >'''"위대한 우크라이나의 지도자로서 이 죽음들을 멈출 수 없다면 난 목숨에 연연하지 않는다."''' >'''"바이든 대통령께 말한다. 당신은 위대한 국가의 지도자이다. 난 당신이 세계의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 이는 평화의 수호자를 의미한다."''' >---- >2022년 3월 16일 미국 의회에서 화상으로 말한 연설문의 일부, 이 연설이 끝난 후 젤렌스키를 향해 미국 국회의원들이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갈채를 보냈다.[[https://edition.cnn.com/europe/live-news/ukraine-russia-putin-news-03-16-22/h_476c149bb504fba3537f32ab84036028|#]] >'''흔히들 '처벌받지 않은 악은 돌아온다'고 말합니다. 나는 이렇게 덧붙이고 싶습니다. '처벌받지 않은 악은 날개를 달고 전능함을 느끼며 돌아온다' 2014년에 세계가 러시아를 처벌했다면 2022년 우크라이나는 침공의 공포를 느끼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이 끔찍한 실수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 >---- >2022년 3월 31일 오스트레일리아 의회 연설 중 나온 말. >'''이 러시아의 전쟁은 단지 우크라이나를 정복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단지 첫 걸음일 뿐입니다. 먼저, 러시아는 우리의 독립은 파괴하고, 우리의 나라는 찢어버리기를 원합니다. 우크라이나인답게 만드는 모든 것을, 독립 국가로 만드는 모든 것을 부수고 싶어 합니다. 이 걸음을 유럽으로, 아시아로 향하고 싶어합니다.''' >---- >2022년 4월 11일 한국 국회 연설의 일부. [[https://www.president.gov.ua/en/news/promova-prezidenta-ukrayini-v-nacionalnij-asambleyi-respubli-74257|#]] >'''50일간의 우리의 방어는 업적입니다. 수백만의 우크라이나인들의 업적입니다. 2월 24일, 싸우기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단을 내린 모든 사람들 말입니다. 사람이 되기로 말입니다. 항복하지 않기로, 배신하지 않기로 말입니다. 태초부터 지금까지, 인류는 영웅들을 찾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항상 영웅들에 감사합니다. 그들은 항상 용감한 이들을 지지합니다. 그리고 선한 일을 위해 싸우는 이들에게 동감합니다.''' >'''이번 전쟁의 50일 동안, 우크라이나는 전 세계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사실이 사실이라고(називати речі своїми іменами/call a spade a spade) 말할 용기를 가진 모든 이들에게. 프로파간다에 속지 않는 모든 이들에게. 여러분은 모두 영웅이 되었습니다. 견디어내고 항복하지 않는 모든 우크라이나의 남자들과 여자들은 모두 영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승리할 것입니다. 그들은 우크라이나에게 평화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 >전쟁 발발 50일 연설의 일부 [[https://www.president.gov.ua/en/news/za-50-dniv-ciyeyi-vijni-ukrayina-stala-geroyem-dlya-vsogo-vi-74329|#]] >'''우리들의 자유로운 영혼을 잡아둘 수 있는 족쇄 따위는 없습니다. 우리의 영토와 국민들을 약탈할 침략자는 없으며 빠르든 늦든 간에 우리는 이길 것입니다. 저들의 군세에도 불구하고, 저들의 나치즘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혼합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적이 어떻든지 간에,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기가 우리의 땅이기 때문입니다. ''' > >'''왜냐하면 누군가는 아버지 차르를 위해, 총통을 위해, 당과 서기를 위해 싸우겠지만, 우리는 고향을 위해서 싸우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 누군가를 대상으로 싸운 적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항상 우리를 위해서 싸웠습니다. 우리의 자유를 위해서 말입니다. 우리의 독립을 위해서 말입니다. 그러니 우리 조상들이 이룩한 승리는 공허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자유를 위해 싸웠고, 승리했기 때문입니다.''' > >'''우리는 우리 아이들의 자유를 위해서 싸우고 있고, 그러므로 우리는 이길 것입니다. 우리는 2차 세계 대전에서 우리의 조상들이 무엇을 했는지 절대로 잊지 않을 것입니다. 800만 명 이상의 우크라이나인들이 죽은 그 전쟁에서 말입니다. 그리고 1/5의 우크라이나인들은 집에 돌아오지 못했죠. 전쟁 전체를 통틀어, 최소한 5000만 명이 죽었다고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 >'''우리는 "이를 다시 반복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직 미친 사람만이 그러한 2194일의 전쟁을 다시 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히틀러의 정권이 했던 공포스러운 범죄들을 오늘날에 다시 반복하고, 또 나치의 철학을 따르고, 그들이 한 모든 일을 본받고 있는 사람만이 말입니다. 그의 운명은 끝났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그들을 살해한 이를 본받기 시작하면서, 수백만의 조상들로부터 저주받게 되었으니까요. 그러므로 그는 모든 것을 잃어버릴 것입니다.''' > >'''그리고 곧 우크라이나에게는 두개의 승리의 날이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이는 그중 단 하나도 남아있지 않게 되겠지요. 그리고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도 승리할 것입니다! 그리고 흐레샤티크 대로는 다시 승리의 퍼레이드를 볼 것입니다, 우크라이나의 승리를 볼 것입니다!''' > >'''우크라이나에게 영광을!''' >---- >승리의 날 연설의 일부 [[https://www.president.gov.ua/en/news/zvernennya-prezidenta-ukrayini-z-nagodi-dnya-peremogi-nad-na-74925|#]] >새해에는 이 모든 것이 오기를. 우리는 그것(평화로운 우크라이나)을 위해 싸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각각 여기에 있는 이유입니다. '''저는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도 여기에 있습니다. 당신도 여기에 있습니다. 모두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우크라이나입니다. 우크라이나에게 영광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3년 신년사의 마지막 문장에서 [[https://youtu.be/ANaVkRxDPCI|#]] >가스 없는 것이 나을까, 너희 없는 것이 나을까? 너희 없는 것이 낫다. >Без газу чи без вас? Без вас.[* без는 '~를 가지지 않고', '~없이'라는 뜻의 전치사다. вас는 2인칭 복수형의 의미가 있다. чи는 '또는'이라는 뜻이다.] >불빛 없는 것이 나을까, 너희 없는 것이 나을까? 너희 없는 것이 낫다. >Без світла чи без вас? Без вас. >물 없는 것이 나을까, 너희 없는 것이 나을까? 너희 없는 것이 낫다. >Без води чи без вас? Без вас. >음식 없는 것이 나을까, 너희 없는 것이 나을까? 너희 없는 것이 낫다. >Без їжі чи без вас? Без вас. >추위도, 굶주림도, 어둠도, 목마름[* 추위, 굶주림, 어둠, 목마름을 가리키는 말은 운율을 맞추었다.]도 너희의 ‘우정과 형제애’만큼 무섭거나 치명적이지 못하다. >Холод, голод, темрява й спрага – для нас не так страшно й смертельно, як ваші «дружба й братерство». >하지만 역사는 기어코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을 것이다. >Але історія все розставить по місцях. >또한 우리는 가스, 불빛, 물은 물론 음식도 있을 것이다... 너희 '''없이'''! >І ми будемо з газом, світлом, водою та їжею.. і БЕЗ вас! >---- >하르키우에서 패퇴하는 러시아군이 민간 전력망에 미사일을 쏜 것에 대한 답변. [[https://t.me/V_Zelenskiy_official/3203|텔레그램 원문]], [[https://twitter.com/Gerashchenko_en/status/1569390765062643712|안톤 헤라셴코 보좌관 번역 트윗]], 국문 번역은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2/09/15/LTONI6SI7RBMVIACWQD55BW72Y|장상진 기자의 기사]]도 참고할 수 있다. >이번 동원령은 선포되자마자 '''무덤으로 가는 동원령'''으로 불리고 있다, 외국 땅에서 전범으로 죽기보다는 동원소집 통지서를 받지 않는 것이 낫다. 우크라이나군의 무기에 살해당하기보다는 우리 군에 붙잡히는 것이 낫다.[[https://namu.news/article/1769864|#]] >---- >블라디미르 푸틴이 동원령을 내리자 이에 대해 러시아 국민들에게 한 발언. >나한테 항복하면 세 가지만큼은 철저히 약속하겠다. > 1. 모든 국제조약을 준수하며 포로를 문명화된 방식으로 대우하겠다. > 1. 어떤 상황에서 항복했는지, 자발적 투항이었는지, 누가 항복했는지 러시아 측에서 절대 알 수 없도록 하겠다. > 1. 항복한 러시아군이 포로 교환을 통해 러시아로 돌아가고 싶지 않을 경우, 그 방법도 찾아내겠다.[* [[6.25 전쟁]] 때 귀환을 원치 않는 북한군 포로들을 [[반공포로 석방 사건|그냥 석방]]해버린 사례가 있긴 하다.] >---- >러시아군에게 항복 권고를 하면서 한 발언.[* 단, 용병단체인 [[바그너 그룹]]에 소속되어 싸웠던 죄수 출신들에겐 통용되지 않는지, 항복 후 우크라이나에서 살고 싶다던 중범죄자 출신 단기용병 [[예브게니 누진]]과 드미트리 야쿠셴코를 포로 교환을 통해 러시아로 돌려 보냈고, 끝내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